조아제약, 마시는 간장약 '헤파토스시럽' 새 라디오 광고 선봬
아르기닌·베타인·구연산 상승효과…간 기능 개선 작용
- 김정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조아제약(034940)이 간장 활성화제 '헤파토스시럽'의 신규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지난 1일부터 SBS 파워FM(107.7MHz)과 SBS 러브FM(103.5MHz)의 대표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간대에 전국으로 송출 중이다.
야근하는 동료를 챙기는 직장인의 마음을 광고로 녹여냄과 동시에 '토스'라는 표현을 사용해 제품명을 강조했다.
헤파토스시럽은 '지친 간(Hepatic)에 새로운 힘을 올려 준다(Toss)'는 의미를 가진 간장 활성화제다. 1997년 출시된 '헤포스시럽'의 리뉴얼 제품이다.
아르기닌(Arginine), 베타인(Betaine), 구연산(Citric acid) 성분의 상승효과로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 기능 개선 작용으로 간 질환의 보조 치료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헤파토스시럽은 20mL 사면포, 400mL 덕용 포장, 20mL 더블넥 앰플 등 다양한 포장 형태로 구성돼 소비자의 복용 목적이나 선호에 따라 선택해 복용할 수 있다"며 "모임이나 회식 자리가 잦은 현대인들의 활력 증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파토스시럽은 1일 10~30mL를 약 반 컵의 물에 희석해 식간에 분할 복용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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