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메디칼·크리스탈지노믹스·휴젤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

[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News1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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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8년도 우수 기업연구소'로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크리스탈지노믹스㈜·휴젤㈜ 등 3개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경쟁률은 14.7대 1이었다.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은 생체기구학과 역학기술을 기반으로 인체공학적 의료용 티타늄합금 설계 및 제조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골절접합용 핀·나사·치아교정용 고정 장치 등 가공 기술의 혁신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질환 표적 단백질의 분리·정제·구조 확인 기술을 기반으로 분자모델링 프로그램을 통해 신약후보 물질을 개발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9종의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그 중 4종에 대해 해외임상도 진행 중이다.

휴젤은 A형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을 정밀하게 주입하는 나노 공정기술과 제형별 안전성 확보기술, 안정된 역가 유지 기술 등을 핵심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자체 동물세포 실험실과 고가의 신약연구 장비를 가지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7년부터 미래성장이 유망하고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혁신 활동이 탁월한 기업연구소를 발굴해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0개사가 지정됐다.

somang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