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에스테필 학술 네트워크 확대…APAC 전문가 13인 위촉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200670)가 필러·콜라겐 생성 촉진제 등 에스테틱 사업의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휴메딕스는 최근 에스테필(AestheFill)의 국내 학술 자문의 13명을 '에스테필 APAC Expert'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 상반기 에스테필의 학술 활동에 기여한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들은 학술 강연과 핸즈온 세미나, 임상 경험 공유 등을 통해 제품의 임상 적용법에 대한 연구를 이어왔다.

에스테필은 폴리디엘락틱애씨드(PDLLA)와 카복시메틸셀룰로오스(CMC)를 주성분으로 하는 4등급 의료기기다.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 개선을 적응증으로 허가받았으며, 체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유도한다.

휴메딕스는 리젠바이오텍으로부터 에스테필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해 유통하고 있다. 제품의 임상 경험이 축적되면서 국내 의료진을 중심으로 학술 활동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APAC Expert 위촉을 계기로 국내 중심의 학술 교류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APAC Expert를 중심으로 해외 의료진과의 임상 경험 공유와 국제 학회 연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에스테필의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APAC Expert 위촉을 통해 그동안 학술적 논의를 이끌어온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학술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메딕스는 2003년 설립된 휴온스그룹 계열의 바이오·에스테틱 전문기업으로, 히알루론산(HA)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화장품·의약품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특히 자체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필러 등 에스테틱 제품의 연구개발과 제조 역량을 확보했으며, 국내 시장뿐 아니라 중국·일본 등 해외 시장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하며 에스테틱 사업을 성장시켰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