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기식 기능성 원료 10종 재평가 추진…빌베리추출물 등
매년 진행해 총 91종 재평가 완료
-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고시되거나 기능성을 인정받은 뒤 10년이 지난 원료 일부가 내년 '정기 재평가' 대상이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7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정기 재평가 대상으로 빌베리추출물 등 10종을 선정해 24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미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대상으로 최신 과학적 연구 결과와 안전성 정보를 바탕으로 재검증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정기 재평가 대상은 고시되거나 기능성을 인정받은 뒤 10년이 지난 원료 중 생산실적, 이상사례 신고 현황 등을 검토해 선정했다.
10종 중 고시형으로는 빌베리추출물이 있다.
개별인정 원료로는 UREX 프로바이오틱스, 동결건조누에분말, 락토페린(우유정제단백질), 보이차추출물, 솔잎 증류농축액, 유단백추출물, 파크랜 크랜베리 분말 등 복합물이 있다.
식약처는 2017년부터 매년 재평가를 실시해 현재까지 모두 91개 원료를 재평가했다.
그 결과에 따라 원료의 기능성 인정 취소, 일일섭취량 및 섭취 시 주의 사항 등을 변경하게 된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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