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메트로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동남아 각국 수출 협상 중"
혈액 한 방울로 질병 진단, 타액으로 코로나 진단
- 이영성 기자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혈액진단기술인 전기화학발광법(ECL)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메트로는 29일 혈액 한 방울로 질병을 진단하고, 타액으로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바이오메트로는 현재 태국 등 동남아 지역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메트로 관계자는 "공항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진단키트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동남아 등 각국과 수출 협상 최종단계에서 가격, 일정 등에 대한 조율을 진행 중으로 앞으로 3개월동안 약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메트로가 보유한 전기화학발광법은 현재 진단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스위스의 로슈(Roche)가 보유하고 있는 초정밀 기술과 비슷하다. 다만 바이오메트로의 초소형 진단장비는 혈액 한 방울로 수십가지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편리성까지 갖추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바이오메트로는 미국 특허 7개를 포함해 세계 특허 32개 보유하고 있으며, ECL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책 연구과제 4개를 진행 중이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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