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대학원생 147명에 '유일한 장학금'…선한 영향력 확대

유한재단은 28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에서 '2026년 제3회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유한재단 제공)
유한재단은 28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에서 '2026년 제3회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유한재단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유한재단은 28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에서 '2026년 제3회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일한 장학금은 대학원생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문적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4년 시행됐다.

올해 전국 43개 대학에서 장학생 147명을 선발했고 이 중 36명은 외국인 유학생이다.

원희목 재단 이사장은 "장학생 여러분이 학문적 성취를 이루는 것을 넘어 사회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 이사장은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에 환원하는 삶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한재단은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 교육가였던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뜻을 계승해 지난 1970년 설립됐다.

유 박사는 기업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 재단 설립 등 모범적인 기업활동과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정신을 실천한 인물이다.

이로써 재단은 장학사업, 교육사업지원, 사회복지사업, 봉사상 시상, 재해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k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