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온라인·무인점포 판매 축산물 집중 점검
소비기한, 유통 기준 및 위생관리 상태 등
- 조유리 기자
(서울=뉴스1) 조유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과 무인점포, 배달앱 등을 통해 판매하는 축산물을 6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방정부와 함께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온라인에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불고기, 요거트 등과 무인점포·배달앱 등을 통해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소고기 등 850건에 대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와 동물용의약품 잔류 여부 등을 검사한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쇼핑몰이나 배달앱을 통한 축산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수거 건수를 10% 확대해 실시한다.
온라인에서 축산물을 주로 판매하는 제조·판매업체와 무인점포, 배달 판매업소 360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판매 △배송 시 축산물의 보존·유통 기준 준수 여부 △무인판매점 내 위생관리 △축산물 표시 적정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온라인이나 무인판매점, 자동판매기 등에서 축산물을 구매할 때는 변색, 부패취 등 내용물의 상태와 보관온도, 포장상태 등을 확인하고 구매 후에는 최대한 빨리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ur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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