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연말 기부로 재난·위기가정 돕는다…적십자사 1000만원 전달
누적 후원금 5000만원…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수상
튀르키예 강진부터 산불까지 3년간 나눔 이어와
- 김규빈 기자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가수 딘딘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액이 5000만 원을 넘어서면서, 딘딘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적십자사는 딘딘이 지난해 12월 31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금은 재난 예방 활동과 긴급 구호,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결연 등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딘딘은 "기부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유난히 추운 겨울에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딘딘은 앞서 2023년 튀르키예 강진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고, 2024년에는 자립준비청년과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지원을 위해 각각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3월에도 전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rn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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