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주, '골든타임' 종방연서 이선균에 볼뽀뽀 선물


                                    

[편집자주]

지일주 미투데이 © News1


배우 지일주가 이선균 볼에 뽀뽀를 해 화제다.

지일주는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롯 20%는 넘지 못했지만 나의 체감상 시청률은 50%를 훌쩍 넘어섰다"며 "그만큼 많은 분들께 사랑받음을 느끼고 작품 하는 기간 동안 행복했다는 거겠지? 그에 대한 보답으로 난 선균형에게 욕 먹을거 각오하고 이 사진 한 장을 게재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종방연 현장에서 이선균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사진 속 지일주에게 얼굴을 잡힌 이선규는 일그러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지일주와 이선균은 지난 25일 종영한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인턴의사로 호흡을 맞췄다.

지일주의 볼뽀뽀를 접한 누리꾼들은 "종방연 분위기 좋았나보다", "이선균도 싫지는 않은 눈치", "이선균과 지일주 정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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