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양 서포터스 연합 레드, "안양FC 창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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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서포터스 연합 레드(RED) 회원과 시의원 등 50여 명은 23일 오후 1시 경기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로데오거리 분수광장 앞에서 안양FC창단 시민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여론조사 결과 안양시민 82.5%가 시민축구단 창단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도 시의회는 창단 준비금 3억원 등이 포함된 올해 1차 추경예산안을 계류시켰다"며 "시의회는 다음달 2일 열리는 정례회에서 축구단 창단에 대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다시 논의하고 추경예산안을 처리"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어 범계동 로데오거리에서 안양시청 앞까지 안양FC 창단을 요구하며 거리행진을 벌인 뒤 자진해산했다.

verita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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