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영문 표기 'Saenuri Party' 'New Frontier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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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한나라당)의 외국어명 표기가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9일 오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주재로 비대위원회의를 열어 새 당명의 영문 표기를 'Saenuri Party(새누리 파티)'와 'New Frontier Party(뉴 프론티어 파티)'로 결정했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한나라당은 당명의 영문 표기로 'Hannara Party'와 'The Grand National Party'를 사용했다.
 
또 새누리당 당명의 중국어 표기는 '新国家党(신궈지아당)', 일본어 표기는 'セヌリ党(세누리토)'로 정해졌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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