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8일, 일)…낮 최고 29도, 오후 흐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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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일원에 진달래가 피어있다. 공단은 이번 주말 진달래가 만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제공) 2024.4.24/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28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높은 기온이 예상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8도 내외로 올라 덥고, 낮과 밤 기온 차가 15~20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함평 9도, 장성·영광·무안·영암·진도·곡성·장흥·해남 10도, 담양·화순·신안·강진·고흥·보성 11도, 목포·구례 12도, 순천·완도 13도, 광주 14도, 광양·여수 1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2도, 진도·보성 24도, 영광·목포·신안·장흥·고흥 25도, 함평·무안·순천·광양·완도·강진·여수 26도, 장성·영암 27도, 광주·나주·담양·화순 28도, 구례·곡성 29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0m로 낮게 일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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