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 최준희, 故 '맘' 최진실·'대드' 조성민 모습 공개…절반씩 닮았네 [N샷]


                                    

[편집자주]

최준희 SNS캡처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부모 닮은꼴임을 인증했다.

최준희는 27일 자신의 사화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요즘 다시 유행하길래 나는 비디오 버전으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MOM'(엄마) 및 'DAD'(아빠)라는 자막과 함께 고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인 '아빠' 조성민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어 두 사람의 자녀인 최준희의 모습이 나온다. 부모의 이목구비부터 분위기까지 닮은 최준희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애틋함도 안기고 있다.

해당 영상은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부모의 어린 시절을 공개한 뒤 자신과 얼마나 닮았는지 드러내는 쇼츠 형식을 띠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스타그램 광고 등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90㎏대에서 40㎏대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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