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머니로 탄소중립포인트 받는다"

'탄소중립 실천 확산'…카카오, 환경부와 맞손

[편집자주]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오른쪽)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
(카카오 제공) 

카카오(035720)와 카카오페이(377300), 카카오모빌리티가 환경부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

카카오는 26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환경부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카카오페이는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 컵 이용 등을 통해 쌓은 탄소중립실천포인트를 카카오페이머니로 받을 수 있도록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시스템을 구축한다. 카카오 간편로그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카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환경부와 장기적 방향성을 모색한다.



카카오는 대표 ESG 플랫폼인 '카카오같이가치'를 활용해 환경부와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의체에 참여한다. 향후 카카오T바이크 이용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개발 논의도 이어간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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