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검도 동아리, 충남회장기 대회서 남자 개인전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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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검도 동아리 '송검회' 학생들이 충남회장기 검도대회에서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명대 제공) /뉴스1

상명대학교(천안)는 사회체육전공 검도 동아리 '송검회'가 충남회장기 검도대회에서 권순범(4년), 황보진영(3년)이 남자 대학부 개인전 1,2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또 단체전 남자 대학부에서도 1위에 올랐고, 함설(4학년)은 여자 대학부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상명대 사회체육전공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비전공 학생들도 참여가 가능한 검도, 배드민턴, 테니스, 농구, 축구, 수영 등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정학 사회체육전공 교수는 "순수 아마추어 검도 동아리인 송검회는 즐겁게 평생을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수업이 끝난 후에 자율적으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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