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플랫폼 '스테이그라운드'  오픈 7일만에 일 거래액 천만원 돌파


                                    

[편집자주]

스테이그라운드에 입점한 홍성 자발적 고립. 사진제공 = 스테이빌리티

건축 스타트업 스테이빌리티는 하이엔드 숙박 예약 플랫폼 '스테이그라운드' 오픈 일주일 만에 일 거래액이 1000만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그라운드 OTA(Online Travel Agency)에는 전국의 13채의 하이엔드 스테이 공간이 입점해 오픈했으며 최근 일주일간 3채가 더 입점하여 총 16채의 하이엔드 공간이 함께한다.
  
해당 숙소들은 제주, 경주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부터 완주, 아산, 홍성 등 수도권 시민들도 쉽게 갈 수 있는 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민혁 대표는 "자체 채널을 통한 홍보만 진행했음에도 오픈 첫 주부터 예상보다 더 많은 거래액을 달성했다"며 "월 수억 원의 거래액이 예상되는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대한민국 대표 하이엔드 숙박 OTA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많이 본 뉴스

  1. 김호중, 조폭 시절 '강제전학' 수면 위로…"학폭 피해 제보"
  2.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아내 "윤후 엄마·아빠로 최선"
  3. '갑질' 강형욱, 개도 굶겼다…"훈련비 늦게 주면 밥 주지마"
  4. 만취남에 무릎베개 내어준 여성…남친은 119구조 요청 '훈훈'
  5. "복권판매점 폐업 직전 1등 나왔다"…'공시' 포기한 30대 사장
  6.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6년" 의원이 재판서 밝힌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