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 제이홉, 사격 자세 코칭 사진 공개…상병 조기 진급→분대장까지 [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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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조기 진급 및 분대장 보직까지 맡으며 모범적인 군 생활 중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더캠프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들 사진에 제이홉의 모습도 포착됐다. 해당 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제이홉은 빨간 모자를 쓴 채 훈련병들에게 사격 기본 자세를 코칭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제이홉은 이 사진에서 상병 계급장과 분대장 견장를 군복에 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애초 제이홉의 상병 진급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사격과 구급법 등 시험에서 일정 수준을 뛰어 넘으면 특급전사를 획득하게 되는데, 제이홉은 이 특급전사가 되어 2개월 조기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군복 어깨에 달린 녹색 견장도 눈에 띈다. 이 견장은 한 분대를 이끄는 분대장 견장으로, 제이홉은 조기 진급에 이어 분대장 역할까지 수행하며 모범적인 군 생활 중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이와 관련 제이홉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5일 뉴스1에 조기 진급 및 분대장 보직에 대해 "군 생활 관련 정보라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올 4월18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제이홉은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에서 두 번째로 입대해 군 복무를 하고 있다. 그는 육군 제 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며 2024년 10월17일 전역 예정이다. 현재 BTS 멤버 7명 중에선 제이홉과 진(본명 김석진)이 육군 병사로 복무 중이며, 슈가(본명 민윤기)는 9월22일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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