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투자기업·보육기업 대상 투자유치 확대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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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왼쪽 여섯번째)과 스케일업투자 자문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혁신센터 제공)/뉴스1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센터 투자기업과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투자유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15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TIPS TOWN)에서 수도권 벤처캐피탈과 ‘스케일업투자 자문단’을 구성했다.

스케일업투자 자문단은 △대성창업투자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비전크리에이터 △로이벤처파트너스 △이노폴리스 파트너스 △케이런벤처스 등 수도권 스케일업 투자사 7개사로 구성됐다.

이날 자문단과 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 우수한 창업생태계 조성 및 유망 스타트업 육성, 밸류업(Value-UP) 커뮤니티 협력방안, 스케일업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대전의 기술기반 창업 생태계 현황과 수도권에 편중된 벤처투자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투자처 발굴 및 투자 협업 등 동반성장을 도모하자고 입을 모았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지난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를 통해 투자협력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초기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활동에서 더 나아가 스타트업의 후속지원 확대를 위한 밸류업 커뮤니티를 통해 혁신 커넥터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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