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청소년문학상 고등부 금상에 최지우·장재희…중등부 금상에 박시연·성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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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수상자들(왼쪽부터 중소설 성연아, 고시 최지우, 고소설 장재희, 중시 박시연)
대산문화재단이 제31회 대산청소년문학상 금상 시부문에 안양예고 2학년 최지우이 소설부문에 고양예고 3학년 장재희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중등부 금상은 시 부문의 인덕원중학교 3학년 박시연 학생과 소설 부문의 대화중학교 3학년 성연아 학생이 받았다.

올해 대산청소년문학상의 장학금 총액은 1800만원으로 금상 수상자에게는 150만원이 수여된다. 은상(장학금 70만원)과 동상(장학금 50만원)을 합쳐 올해 수상자는 모두 26명이다.

수상자들의 작품은 민음사에서 오는 겨울에 출판될 예정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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