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비율 짐빔"…빔산토리코리아 '짐빔 하이볼' 2종 출시

빔산토리코리아(대표 이영호)는 하이볼 대표 위스키 짐빔인 '짐빔 하이볼' 2종(레몬·자몽)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빔산토리코리아 관계자는 "하이볼 대표 위스키인 짐빔을 완벽한 비율로 담아낸 것이 핵심"이라며 "최근 20·30세대 사이에 하이볼이 인기를 얻고 있어 매장에서 마시는 것과 같은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구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2종 제품 모두 짐빔 고유의 바닐라 향을 담고 있다"며 "각각 달달한 레몬과 자몽의 맛을 더해 모든 음식과 조화를 이룬다. 짐빔 하이볼은 용량 350㎖에 알코올 도수 5%로,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빔산토리코리아는 '짐빔 하이볼' 2종 출시와 더불어 광고 모델로 엄정화와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을 발탁했다.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 '댄스가수 유랑단' 등을 통해 배우이자 가수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김채원은 활발한 음악 활동과 예능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영호 빔산토리코리아 대표는 "짐빔은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은 하이볼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라며 "하이볼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캔 형태로 출시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하이볼 본연의 맛은 물론 제품에 어울리는 광고 모델을 통해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