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첫 전기차 '토레스 EVX' 9월 나온다

자체 측정서 완충시 420㎞ 주행

[편집자주]

토레스 EVX(KG모빌리티 제공)

KG모빌리티(003620)는 31일 중형급 전기 SUV인 '토레스 EVX'를 오는 9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레스는 쌍용차 시절 출시 1년여만에 최단기간 누적판매 5만대를 돌파한 KG모빌리티의 대표 SUV 모델이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자체 측정 결과 1회 완충시 주행 거리가 420㎞로 나왔다. 

수평형의 LED 주간주행등인 '키네틱 라이팅 블록'이 적용됐으며 내부에는 슬림&와이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형 듀얼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차박도 가능한 839L(리터)의 트렁크 공간이 마련됐다. 실외 충전기인 V2L(Vehicle-to-Load) 커넥터가 있어 캠핑 중에도 차량의 전원을 활용해 외부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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