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공동훈련센터, 지역·산업맞춤형 인재양성 잘했다

2022년 성과평가서 최우수 'S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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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뉴스1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6년간의 사업 수행 노하우를 기반으로 도출한 △지역산업 육성과 특성화 전략 부합 정도 △협약기업 직무분석 연계 노력·수행 △훈련과정 평가와 사후관리 △지역 관계기관과의 연계 노력 등의 사업 수행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기업과 대학·기관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산학협력의 중추적인 수행 역량, 대학과 기업의 전문기술·교육훈련 등 다양한 산학협력 수요를 효과적으로 수행·확산한 결과다.

연선미 공동훈련센터장은 "이번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달성한 것은 참여기업 임직원, 교육훈련생, 기관과 대학 관계자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취업연계-재직자 교육 참여 선순환 구조를 정립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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