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체육트레이닝센터 내년 초 완공…공정률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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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체육트레이닝센터’가 내년 초 개소를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정읍시 제공)2023.6.8/뉴스1 

전북 정읍시 체육트레이닝센터’가 내년 초 개소를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상평동 종합경기장 인근에 착공한 체육트레이닝센터는 국비 89억원과 시비 189억원 등 총 30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수영장(25m, 8레인)과 국민체력인증센터가 들어서고 2층에는 헬스장, 수영장관람석,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현재 지하실 공사(전기, 소방 및 기계실)와 1층에 들어설 국민체력인증실의 벽체와 슬래브 공사를 마쳤으며 수영장 벽체와 슬래브를 시공 중이며 공정률은 55%다.



앞으로 철골공사, 조경공사 등을 거쳐 2024년 1월께에 문을 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트레이닝센터 건립과 노후 공설운동장을 체육공원조성으로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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