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우렁찬 굉음 내며 힘차게 남한강 도하하는 육군 제11기동사단

육군 제11기동사단, 지원배속부대와 통합된 강습 및 부교도하 훈련 실시
하천 극복하고 신속 기동

[편집자주]

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육군 제11기동사단 장병들이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2023.5.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육군 제11기동사단 장병들이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2023.5.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육군 제11기동사단 장병들이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2023.5.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육군 제11기동사단 장병들이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2023.5.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육군 제11기동사단 결전여단이 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도하훈련을 진행했다.



강도 높게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917여 명의 장병을 비롯해 K2 전차와 K21 장갑차 등 80여 대의 궤도 장비가 동원되었으며 공병·화생방·육군 항공 등 지원배속부대가 참여하여 제병협동으로 진행됐다.

여단은 강습 및 부교 도하를 통해 하천을 극복하고 신속하게 기동하여 목표지점을 확보하는 능력을 숙달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하천 장애물 극복을 위한 도하 능력 배양 및 지원배속부대와 통합된 훈련으로 제병협동 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었다.

결전여단장 김현규 대령은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도하 공격작전 및 작계시행 능력을 검증하고 제병협동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며 "여단은 강하고 실전적인 훈련으로 작계시행 능력을 극대화하고 언제든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공세기질의 전투역량을 배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육군 제11기동사단 장병들이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2023.5.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육군 제11기동사단 장병들이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2023.5.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육군 제11기동사단 장병들이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2023.5.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육군 제11기동사단 장병들이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2023.5.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육군 코브라 공격 헬기가 공중에서 도하훈련을 엄호하고 있다. 2023.5.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육군 제11기동사단 장병들이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2023.5.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육군 제11기동사단 장병들이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2023.5.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육군 제11기동사단 장병들이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2023.5.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육군 제11기동사단 장병들이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2023.5.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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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 여주시 연양동 남한강 일대에서 육군 제11기동사단 장병들이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2023.5.2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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