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 우즈베키스탄 청소년 영어 프로그램 지원…"취업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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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넷 제공)

YBM넷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청소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영어 프로그램 2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스피크 포 석세스(Speak for Success)'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17~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국어와 IT교육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 지역에 외국어 교육센터를 건립해 외국어 교육 공간과 기자재,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청소년들을 위한 외국어 프로그램은 YBM넷이 개발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교재를 활용한다.



수업은 초급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주 2회 화상수업 형태로 운영된다. YBM넷 자체 면접 시스템을 통해 선발된 국내 거주 원어민 강사가 직접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지역 청소년들과 실시간 그룹 스터디를 진행한다.

YBM넷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 청소년의 영어 능력이 향상되고 양질의 취업기회로 연계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YBM넷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미래세대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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