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884명 확진, 수요일 31주 만에 최저…해외 유입 11명

지난주보다 3931명 줄어…사망 4명

[편집자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30일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마스크와 페이스실드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하루 동안 2884명 발생했다.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날보다 2884명 늘어 587만789명이다. 해외 유입은 11명이다.

1주일 전인 지난 25일 6815명과 비교해 3931명 줄었고, 전일(31일) 3276명보다는 392명 줄었다.

수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29일(2282명) 이후 31주 만에 최저치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4명 늘어 누적 6267명이 됐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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