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성공 개최 위한 준비 ‘착착’

대한민국항공회, 한국모형항공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편집자주]

1일 전북 남원시청에서는 ‘2023년 남원 FAI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대한민국항공회 및 한국모형항공협회와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이 체결됐다.2023.2.1.(남원시 제공)/뉴스1

전북 남원시는 1일 (사)대한민국항공회 및 한국모형항공협회와 ‘2023년 남원 FAI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박찬덕 (사)대한민국항공회 및 한국모형항공협회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남원시와 (사)대한민국항공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협의했다.

오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 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드론 레이싱, 드론 축구 포함 각종 드론 레저 스포츠, 국제 드론 엑스포 및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사)대한민국항공회 등과 적극 협력해 챔피언십 대회 및 엑스포를 국제적 행사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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