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3년 호암동에 다함께돌봄센터 2곳 신설
-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제일풍경채·행정복지센터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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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호암동에 다함께돌봄센터 2곳를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23년 건립하는 호암동 '제일풍경채' 공동주택과 호암동 행정복지센터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한다.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2019년부터 1호점 교현동 중흥S클래스, 2호점 칠금동 부영1차아파트 공동주택에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3·4호점은 충주YMCA가 운영한다.
충주 호암동은 최근 택지지구가 개발되면서 젊은 부부를 중심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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