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 ‘생태관광 프로그램’ 성료

신두리 해안 등 4∼10월 300여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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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를 방문한 어린이들. (태안해안국립공원 제공) /뉴스1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4∼10월 운영한 국립공원 생태체험 연계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국립공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탐방객이 생태 우수지역을 방문해 자연을 직접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태안해안국립공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신두리 해안에서 사구 트레킹 프로그램과 매화둠벙마을에서 생산한 쌀 찐빵만들기 농촌체험을 진행했으며, 행사 기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원은 300여 명이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탐방객들이 참여해 소중한 시간과 추억이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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