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신보 재킷 포스터 공개…싱그러운 청춘 비주얼

밴드 엔플라잉이 싱그러운 청춘을 담은 새 앨범을 예고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니 8집 '디어리스트'(Dearest)의 첫 번째 재킷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투(To) 버전 재킷 포스터에서는 싱그러운 청춘의 비주얼로 빛나는 엔플라잉 멤버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청바지에 흰색 상의의 캐주얼한 차림으로 푸른 하늘, 울창한 숲,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졌다. 훈훈한 모습이 눈부신 청춘의 한 순간을 담아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10월17일 발매하는 엔플라잉의 미니 8집 '디어리스트'는 사랑을 느끼는 풋풋한 순간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에 빠지기도 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엔플라잉은 이번 미니 8집을 통해 소소하면서도 흥미로운 사랑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먼저 선보인 투 버전 재킷 포스터에 이어 30일 다른 버전의 재킷 포스터가 공개된다. 엔플라잉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엔플라잉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