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성현아, 나이 잊은 피부…여전한 '미코' 미모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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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성현아가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를 발산했다.

성현아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드레스룸에서 옷을 고르다 보면 워낙 진을 좋아하는지라 하의를 먼저 고르고 상의를 결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슬림핏에 블랙 화이트 계열의 옷들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컬러풀한 옷들에 더 시선이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성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성현아는 "'요즘엔 빨간색이 좋아져요' 뭐 이런 건 절대 아니고 기분이 산뜻해진다고 할까요? 무채색에 포인트를 주는 느낌이랄까? 또 스니커즈와 로퍼를 무척 좋아해요"라며 "다른 분들은 '셀카'도 참 잘 찍으시던데 저도 노력해보지만 쉽지 않네요,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OOTD(Outfit of the Day, 오늘의 착장) 사진에는 청량한 파란색 바지에 노란색과 흰색, 검은색 무늬가 눈에 띄는 니트를 받쳐 입은 성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1975년생인 성현아는 한국 나이로 48세다.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철저한 관리로 전성기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성현아는 지난해 4월 종영한 SBS '불새 2020'에 출연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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