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2일 1642명 확진, 일주일 전보다 1476명 ↓…사흘째 감소세
-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일주일 전보다는 1476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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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수가 사흘째 감소세를 보였다.
경남도는 22일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42명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루전인 21일 확진자 1983명보다 341명 줄었으며 일주일 전 (15일, 3118명)보다는 1476명 감소한 수치다. 해외입국 감염자 18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589명, 김해 282명, 양산 171명,진주 150명, 거제 99명, 사천 66명, 통영 55명, 밀양 35명, 거창 33명, 고성 31명, 함양 28명, 창녕 24명, 산청 19명, 의령 17명, 함안 14명, 남해·합천 각 11명, 하동 7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48만3865명으로 입원치료자는 47명(위중증 6명), 재택치료자는 1만2015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는 1466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15일 3118명 △16일 2620명 △17일 2250명 △18일 1026명 △19일 2866명 △20일 2301명 △21일 1983명이다.
2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0.7%이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률은 3차 64.9%, 4차 14.8%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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