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백지영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카타르시스 느꼈다"

'아바타싱어' 백지영이 녹화를 해본 소감을 밝혔다. 

백지영은 25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MBN '아바타싱어'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는 온에어가 되기 전에는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서 시작해서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모르겠더라"며 "그런데 제가 상상 못한 부분까지 무대에서 펼쳐졌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로 오는 26일 오후 10시2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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