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2440명 확진, 1주 전보다 1130명↑(종합)
-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전날 같은 시간보다는 338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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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일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40명 잠정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2440명 늘어 누적 367만3484명을 기록했다. 6시 기준 1811명에서 3시간 사이 629명 추가됐다.
전날 같은 시간 2778명보다는 338명 감소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오후 9시 기준 1310명보다는 1130명 늘었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부터 2472→2479→2282→2340명→2778명으로 5일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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