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버스전용차로 무단횡단 50대 버스에 치여 숨져


                                    

[편집자주]

사고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27일 오후 9시5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광장 앞 버스전용차로를 무단횡단하던 50대 보행자 A씨가 진행하던 버스에 들이받혔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해당 버스에는 50대 버스기사와 승객 1명이 있었고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버스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많이 본 뉴스

  1. 5명 더 죽이고 성폭행…시신 5구 차 싣고 다닌 수원 두 악마
  2. 최준희, 故 엄마 최진실·아빠 조성민 모습 공개…둘다 닮았네
  3. 나훈아, 은퇴 밝혔다…"여러분 서운해 하니까 그만두는 것"
  4. 아이와 놀이터사진 올리자…"임대 살면서 아파트 사는척"
  5. "25년 죽마고우, 우리 집에 재웠다가 10대 딸 성추행 당했다"
  6. 죽은 내연남 냉동 배아로 아들 낳은 여성…"유산 달라"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