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짐벌캠 7개국 진출 기념 이벤트…"삼각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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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첫번째 짐벌캠 제품 '스냅지'(팅크웨어 제공)© 뉴스1

블랙박스 제조기업 팅크웨어는 짐벌캠 '스냅지'의 7개국 진출을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기획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냅지는 팅크웨어가 지난 1월 국내 출시한 첫 짐벌캠이다. 현재 △미국 △일본 △캐나다 △이란을 포함한 총 7개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팅크웨어는 글로벌 진출을 맞아 제품 구매 고객에게 △미니 삼각대 △백팩 마운트 △소형 하드케이스를 포함한 사은품 3종을 증정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스냅지가 출시된 지 5달 만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것은 기술력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고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전 권역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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