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수 부산 연제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편집자주]
주석수 부산 연제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13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인수위원장에 이종광 전 구의원, 부위원장에 조귀례 전 연제구 주민복지국장이 임명됐다.
인수위는 이날부터 구정 현안 사항과 조직·기능 및 예산현황 등을 파악한다. 또 20일부터 나흘간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현장방문 활동도 이어간다.
주 당선인은 “구정 업무를 신속하게 파악해 구민을 위해 지속해서 추진할 사업과 보완이 필요한 사업을 분석하고, 구청장 공약사업 방향 설정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인수위에 당부했다.
행정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7월15일까지 활동한다.
hun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