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구교환, 나무엑터스와 재계약…동행 잇는다


                                    

[편집자주]

구교환/나무엑터스 제공 © 뉴스1
배우 구교환이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일 뉴스1 취재 결과, 구교환은 최근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독립영화계 슈퍼스타'로 이름을 알렸던 구교환은 지난 2019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영화 '메기', '반도', '모가디슈'와 드라마 '킹덤: 아신전', 'D.P.', '괴이'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모가디슈'로 지난해 11월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받은데 이어, 'D.P.'로 올해 5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신인연기상까지 수상하며 대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3년간 의미 있는 동행을 이어온 구교환과 나무엑터스는 이번에 재계약을 체결, 향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기로 했다.

한편 구교환은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 참여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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