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루 입어도 "단아함 폭발"…명세빈 반전매력 도전 화제 


                                    

[편집자주]

배우 명세빈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명세빈이 과감한 시스루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명세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열심히 만드느라 퀭해서 앱을 안 쓸 수가 없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명세빈은 직접 착용할 꽃 장식을 만들어 어깨에 꼽고 있다.

봄과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코사지는 명세빈의 우아한 모습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날 명세빈은 평소에 보기 힘든 시스루(비침옷)로 섹시한 매력까지 드러내며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단아하시고 아름다우십니다", "단아함에 취해요", "진짜 팬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명세빈은 1996년 신승훈의 뮤직 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1975년 생인 명세빈은 2008년 결혼 5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다. 또 그는 지난해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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