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언양읍 야산 산불…시 소방대.인력·장비 동원 진화중
-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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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3시 48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 직동리 산17-6번지 일원 야산에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소방대와 공무원 10명, 산불감시원 등 47명의 인력과 소방차 등 진화장비 1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시 관계자는 "불이난 야산은 수년 전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역으로 큰 나무가 없어 피해가 크지 않다"며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최대한 빨리 화재를 진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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