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9번·2등 46번 당첨…창원병원 앞 로또 명당 문 닫았다

점주 개인 사유로 영업 중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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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로또명당으로 알려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소재 창원병원 앞 로또판매점. 2022. 01. 14 © 뉴스1 강정태 기자

경남 창원의 로또 명당으로 알려진 창원병원 앞 로또판매점이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로또 판매를 시작한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소재 창원병원 앞 로또판매점은 지난 1일, 19년간의 영업을 끝으로 폐점했다.

이 판매점은 1등 9번, 2등 46번을 배출한 로또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판매점 점주는 동행복권에 개인 사유로 영업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구체적인 사유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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