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정호연, 클로이 모레츠·피비 디네버 만남 인증…역시 글로벌 대세 [N샷]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정호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으로 유명한 배우 피비 디네버, '킥애스'로 이름을 알린 클로이 모레츠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정호연은 '유포리아'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은 앵거스 클라우드와도 사진을 찍었다.

더불어 정호연은 디자이너이자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모델로 활동한 정호연은 배우 데뷔작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 CAA와 계약을 맺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