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을교육공동체 실현…'혁신교육지구 랜선 한마당'

학생, 학부모, 교사, 마을강사 모여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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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혁신교육 포스터(강서구 제공).© 뉴스1

서울 강서구는 오는 22일부터 민·관·학이 함께하는 '강서혁신교육지구 랜선 한마당'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혁신교육지구는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해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가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강서혁신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 마을강사 등이 모여 소통하고 활동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혁신교육의 대상에서 주체로'를 주제로 테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재천 교수, 이욱정 PD, 유영만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혁신교육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공감토크도 진행한다.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한 청소년들의 자유 제안과 공론의 장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강서혁신교육지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12월5일까지 행사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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