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개별 계약 175.4만회분 내일 인천공항 도착(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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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462만5,000회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 2021.9.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175만4000회분이 27일에 인천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질병관리청이 26일 밝혔다.

이번 도입분은 'KE9518'편으로 오후 3시 3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날 백신 공급이 완료될 경우 국내에 도입이 완료된 백신은 누적 8923만 회분이 된다.

현재까지 도입 확정된 백신은 1억9534만회분이다. 28일부터 12월31일까지는 남은 약 1억1000만회분이 도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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