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광주·전남(22일, 금)…맑고 일교차 10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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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최저기온 5도까지 내려가며 11월 중순 수준의 추위가 이어진 2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10.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2일 광주와 전남은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나면서 춥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3도, 나주·장성·구례 4도, 장흥·해남·보성·담양·화순·함평·영암 5도, 영광·무안 6도, 광양·고흥·광주 7도, 순천 8도, 완도·목포 9도, 여수·진도 10도, 흑산도 14도 등 3~1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광·무안·신안·흑산도 16도, 곡성·해남·보성·광주·나주·장성·화순·함평·목포·진도 17도, 담양·영암·광양·구례·완도·강진·장흥·여수·고흥 18도, 순천 19도 등 16~19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남해 앞바다 모두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저하로 면역력 저하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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