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갯바위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해경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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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꾸지나무골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충남소방본부와 태안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2분께 갯바위 약 10m 아래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구조 당시 A씨(52·경기 시흥)는 심정지 상태였으며,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사망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태안해경은 A씨 사망 원인에 대해 실족사와 타살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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