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체외진단의료기기 해외진출 임상시험 지원센터 사업' 선정


                                    

[편집자주]

강원대병원 전경.(뉴스1 DB)

강원대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체외진단의료기기 해외진출 임상시험 지원센터 사업’ 의료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15일 강원대병원에 따르면 체외진단의료기기 해외진출 임상시험 지원센터 사업은 국내 체외진단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임상시험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강원대병원은 올해 12월10일까지 2억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국산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제품개발과 국내외 인허가 획득, 시장진출, 임상시험 등을 위한 해외 검체 활용 인프라 구축을 지원받아 해외진출 성공모델을 창출할 예정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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