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주간 핫포토]"다시 데리러올게" 작전명 '미라클' 완료

'30일 본회의' 언론중재법 강행 나선 與·여론전 외 대안없는 野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 확산세

[편집자주]


◇아프간 특별기여자 378명 한국땅 밟았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프간 인사 및 가족들이 27일 오전 임시 숙소로 지정된 경기도의 한 호텔에서 유전자증폭(PCR) 음성 판정을 받고 진천 공무원연수원으로 출발하고 있다. 경찰이 아프간 어린이와 창문을 사이에 두고 인사하고 있다. © News1 박지혜 기자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25일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한국 조력 아프간인 국내 이송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인 국내 이송과 관련, “우리 정부와 함께 일한 아프가니스탄 직원과 가족들을 치밀한 준비 끝에 무사히 국내로 이송할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 News1 유승관 기자

한국으로 이송될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자 가족이 25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공군 C-130J 수송기에 탑승해 태극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 공군 제공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아프간 현지인 직원과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78명을 태운 비행기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입국한 아프간인들은 수년간 아프간 현지 우리 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PRT)에서 근무해 난민이 아닌 특별기여자 신분을 받았다. 한편 이들은 공항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임시시설에 대기,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6~8주 머물게 된다. © News1 김진환 기자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아프간 현지인 직원과 배우자, 미성년 자녀, 부모 등 378 명이 '특별기여자' 신분으로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 아프간 가족이 26일 오후 임시 숙소로 지정된 경기도의 한 호텔에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프간 인사 및 가족들이 27일 오전 임시 숙소로 지정된 경기도의 한 호텔에서 유전자증폭(PCR) 음성 판정을 받고 진천 공무원연수원으로 출발하고 있다. 한 아프간 어린이가 창밖으로 엄지척을 하고 있다. © News1 박지혜 기자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인사와 가족 등을 태운 버스가 27일 오후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 News1 김용빈 기자


27일 충북 진천군 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한 아프가니스탄인 조력인 가족들이 숙소에서 자가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인사와 가족 등은 수년간 아프간 현지 우리 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PRT)에서 근무해 난민이 아닌 특별 기여자 신분을 받았다. 이들은 연수원에서 14일간 격리된 뒤 정착을 위한 교육을 받게되며, 약 6주 뒤에 정부가 마련한 다른 시설로 옮겨질 예정이다. © News1 장수영 기자

◇與, '언론 재갈법' 비판에도 언론중재법 강행
박주민 법사위 위원장 직무대리가 25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언론중재법)개정안을 통과 시키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사위 회의실 앞에서 여당의 언론중재법 강행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 News1 오대일 기자

박주민 법사위 위원장 직무대리가 25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언론중재법)개정안 처리에서 앞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허위 또는 조작 보도에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내용 등을 담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벽에 언론중재법 개정 반대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 News1 김명섭 기자

◇與대권주자들, 원내 워크숍 찾아 '눈도장' 경쟁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대비 의원 워크숍에서 경선 후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 대표, 박용진, 추미애, 이낙연, 정세균, 이재명, 윤 원내대표. © News1 이동해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대비 의원 워크숍에서 단상으로 향하는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부동산 리스크 덮친 국민의힘
국민권익위원회 전수조사 결과 부동산 거래·보유 과정에서 법 위반 의혹이 있다고 지목된 국민의힘 현역 의원 12명의 명단이 유출됐다.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이날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의혹 연루자 12명 전원으로부터 소명을 진행중인 가운데 이들에게 내려질 처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강기윤, 김승수, 박대수, 배준영, 송석준, 안병길, 윤희숙, 이주환, 이철규, 정찬민, 최춘식, 한무경 의원. © 뉴스1 DB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부동산 법령 위반 의혹을 받는 12명의 의원 중 1명을 '제명'하고 5명에게 '탈당권유'를 결정했다. © News1 오대일 기자

◇윤희숙 父 "문제 된 농지 매각, 이익 사회환원"
의원직과 대선 예비후보에서 사퇴를 선언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근 윤 의원을 향한 발언들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윤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문제가 된 농지는 매각되는 대로 이익을 전부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부친의 편지 내용을 밝혔다. © News1 이동해 기자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전수조사에서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의혹으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가운데 이준석 대표가 기자회견장으로 찾아와 윤 의원을 만류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유승민 출사표 "성공할 대통령을 뽑아야 대한민국이 성공한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비대면으로 열린 대선출마 선언식에서 “잘사는 대한민국,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꿈,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대통령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 News1 이동해 기자

◇'출근길 핫템' 이준석, 따릉이 이어 이번엔 '아이오닉5' 직접 운전
23일 국회 본청 현관 앞 국민의힘 대표를 위한 공간에 이준석 대표의 흰색 전기차가 주차됐다.오른쪽은 자신이 거주하는 상계동에서 9호선 국회의사당 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한 뒤 역에서 국회 본관까지 서울시 공용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 © 뉴스1 DB

◇홍남기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개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 News1 송원영 기자

◇한미, 대북인도협력 논의
노규덕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23일 서울 중구 호텔 더 플라자에서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박지원 국정원장, 불법 사찰·정치개입 대국민 사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인과 단체에 대한 국정원의 사찰 종식을 선언하고 과거 불법 사찰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24일 국회를 통과한 국가정보기관 불법 사찰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촉구 결의안에 따른 것이다.  © News1 송원영 기자

◇인천공항 도착한 화이자 백신 추가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60만회분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하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로써 코로나19 백신은 이번 화이자 분량까지 포험해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2689만회분이 공급되며 누적으로는 4551만회분이 도입됐다. © News1 이재명 기자

◇두달째 이어지는 4단계…' 백신 인센티브' 효과 글쎄?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체계가 23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2주 더 연장된다.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밤 10시에서 9시까지로 단축된다. 22일 서울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직원이 저녁 9시 이후 영업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을 출입문에 적고 있다. © News1 민경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 23일 서울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시민들이 모임을 갖고 있다.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르면 4단계인 수도권 식당·카페는 밤 9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다만 오후 6~9시 식당·카페 이용 시엔 예방접종 완료자 2명을 추가하는 경우 4명까지 사적 모임을 허용한다. 미접종자는 현행대로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 News1 임세영 기자

◇18~49세 청장년층 백신 접종 시작
정부가 26일부터 만 18~49세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하면서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추석 전까지 전 국민의 70%(약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고 10월까지 2차 접종도 끝내 집단면역을 형성한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6~29일 접종 첫 주에는 지역 관계없이 대상자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이후엔 화이자 또는 모더나 둘 중 하나를 매주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26일 서울 양천구 홍익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중인 시민. © News1 이성철 기자

◇배달음식 수요 증가에 늘어만 가는 코로나 '일회용 쓰레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7주차를 맞이하면서 집에서 배달을 시켜 먹는 가구가 늘어나 배달용기 등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배달음식 등으로 생긴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들이 쌓여있다. © News1 김영운 기자

◇코로나가 앗아간 '졸업식'
2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한 졸업생들이 졸업가운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7일까지 하계 학위수여식을 갖는 고려대학교는 별도의 행사는 없고 졸업가운만 대여한다고 밝혔다. © News1 박세연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졸업사진 사진사들이 졸업생을 기다리고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이번 여름 학위수여식을 25일 오전 학교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News1 이성철 기자

◇폭염 물러간 처서(處暑)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절기상 '처서'(處暑)인 2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청 앞 박 터널에 박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다. © News1 김영운 기자


◇태풍 오마이스 한반도 상륙…인명 피해는 無







◇부산대, 조민씨 의전원 입학취소 발표… 조국 "고통스럽다"


◇6대 지하철 파업 예고


◇'방역수칙 위반' 사랑제일교회 시설폐쇄

◇경찰, '대규모 환불사태' 머지포인트 본사 압수수색 착수

◇기준금리 15개월 만에 인상

◇NH농협은행, 11월까지 신용대출 제외 모든 가계대출 중단

◇폴더블폰 승부수 'Z폴드Z플립'
◇'도쿄패럴림픽 개막' 162개팀 참석…아프간은 국기만 '펄럭'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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