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란제리룩 파격 노출 패션…50세에도 치명적인 섹시미 [N샷]


                                    

[편집자주]

김지수 인스타그램, 더 네이버 화보 © 뉴스1

배우 김지수가 파격 노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지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장마라고 하네요, 비가 내리긴 하지만 계절이 변하는 바로 그때가 매력적인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봄에서 여름으로, 여름에서 가을로, 마음의 동요도 계절이 변하는 그때 더 잘 일어나고요"라며 "돌아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라이브로 잠깐 만날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매거진 더 네이버(The Neighbor)의 화보를 올린 것으로, 김지수는 란제리(속옷)룩에 재킷을 걸친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 50세인 그는 시크하면서도 치명적인 섹시한 매력을 발산, 여전한 동안 미모까지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9월6일 처음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다.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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