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中 도전에 맞선 '통일된 접근'에서 대략적인 합의"
-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튀르도 캐나다 총리, 통일된 접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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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저스틴 튀르도 캐나다 총리가 12일(현지시간) 각국 정상들에게 중국의 도전에 맞서 통일된 접근을 촉구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오늘 튀르도 총리의 메시지는 중국이 우리 모두에게 제기하는 도전에과 관련, 통일된 접근법에 대한 합의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면서 "우리는 그룹으로서 연대감을 보여야 하고, 그룹으로 행동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과 관련해 G7에서 "대체적인 협력(general alignment)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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